밖에서 많이 밥을 사먹다 보면 집밥이 생각날때가 있죠~? 그래서 오늘은 오붓한시간에 다녀왔어요 : )
수완지구 맛집 오붓한시간에 애호박찌개가 먹고 싶어서 갔어요 : ) 도착해서 메뉴를 보니 제육쌈밥도 너무 맛있겠더라구요 하지만 오늘은 애호박찌개가 너무 먹고싶어서 다음에 방문할때 제육쌈밥도 먹어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배가 많이 고픈 우리는 애호박 부추전도 추가로 시켰어요
1. 메뉴
오붓한시간 메뉴에요 집밥이 생각나는 메뉴가 많죠~? 고기를 좋아하는 저는 애호박찌개 먹으러 갔는데 제육쌈밥이 먼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 그래서 다음에는 제육쌈밥을 먹어보려고 해요 : O 오붓한시간 메뉴는 종류가 많지 않아서 더 맛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 식혜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밥을 다먹고 배부른 저희는 식혜는 다음에 먹기로 했어요 !
2. 오붓한시간
수완지구 맛집 오붓한시간이에요 : ) 주변에 원룸이 많이 있더라구요 먹거리 중심부 보다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찾기 어려운 곳은 아니에요 : ) 언뜻 보기엔 카페처럼 생겼더라구요 ! 주차는 주변에 골목에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오늘의 오붓한시간은 저희가 마지막 손님이였던거 같아요 늦은시간에 방문했거든요 : )
3. 애호박찌개, 애호박부추전
오붓한시간 애호박찌개에요 : ) 비가 오는날이라서 더 생각이 났던거 같아요 애호박찌개가 뚝배기에 나오지 않아서 조금 실망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따뜻함이 오래가서 맛있게 먹었어요 : ) 애호박이 큼직큼직하니 아낌없이 주셨더라구요 ! 그리고 반찬도 집에서 먹을 것 같은 반찬이에요 ! 고기도 들어있고 애호박도 듬뿍 들어있고 국물은 또 얼큰하니 제가 생각했던 애호박찌개였어요 : )
요즘 파스타나 피자 고기를 많이 먹기도 했어서 얼큰하고 구수한 찌개가 더 생각이 났던거 같아요 막상 찾아보려고 하니 평소에 찾지도 않고 자주 먹지도 않아서 어딜가야했나 고민했는데 오붓한 시간은 괜찮은 선택이였어요 : )
호박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어쩌다 보니 애호박부추전으로 시키게 되었어요 : ) 끝은 바삭바삭하고 생각보다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가 있어서 맛있었어요 : ) 둘이서 애호박찌개랑 애호박부추전을 다 먹었어요 ! 많이 배고프기도 했지만 저희 입맛에는 딱이였어요 비오는 날에는 역시 전이에요 : )
4. 자리
자리도 깔끔하게 되어 있고 이 자리 외에도 2~3자리 더 마련되어 있어요 !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안쪽은 핑크핑크해서 더 카페같은 분위기가 나는거 같아요 : ) 자리가 엄청 넉넉하지는 않지만 작은 규모는 아닌거 같아요 자리가 없어서 기다리는 일은 거의 없지 않을까 해요 ; )
재방문 하고 싶은 수완지구 맛집 오붓한시간이였어요 : ) 음식도 깔끔하고 엄마가 차려주는 집밥인거 같아요 ~ 주변에 원룸이 많아서 더 찾는 분들이 많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
다음에는 저기 맛있게 보이는 제육쌈밥을 먹어보러 꼭 다시 오려구요 : ) 메뉴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좋아하는 메뉴가 있다면 다시 또 찾게되는 맛집일 것 같아요 ! 애호박찌개, 애호박부추전은 맛은 괜찮았어요 : ) 비가오는날 생각나면 한번씩 방문하게 될 것 같아요 ! 그리고 식혜도 꼭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