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광주 동천동 맛집 비오는날 생각나는 길음집

비오는날 생각나는 얼큰한 국물이랑 전이 맛있는 동천동 맛집 길음집이에요 : ) 비오는 날 전은 빠질 수 없죠~?

 

요즘 장마라고 비가 자주 와서 그런지 자꾸 전이 생각나고 얼큰한 국물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전이 맛있고 얼큰한 국물이 맛있는 부대전골이 있는 동천동 맛집 길음집에 다녀왔어요 술집겸 밥집인거 같아요 ~ 요즘 술집이면서 밥집인 곳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가서 밥을 먹고 왔어요 : )

 

1. 동천동 길음집

 

동천동 길음집이에요 ~ 저희는 술을 마시지 않으려고 골목에 주차를 하고 갔어요 ~ 주변에 밥집이 많은 번화가 중심은 아닌거 같아요 주변에 밥집은 조금 있는데 술집겸밥집은 길음집밖에 없는것 같더라구요 ~

 

 

내부에는 자리가 7~8자리 정도 있는거 같았어요 ~ 단체로 오면 책상을 붙여서도 같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 내부는 깔끔하고 조명이 괜찮았어요!!

 

 

이렇게 창가를 바라보고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어요 ~ 조명이 괜찮은거 같죠~? 비오는날 전이랑 뜨끈한 부대전골 먹으면서 밖에 보면 운치있고 좋을 것 같아요 : )

 

2. 길음집 메뉴판

 

길음집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길음집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는 길음 부대전골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비오는 날이라서 뜨끈한 국물을 먹고 싶었어요 : ) 길음집에 왔으니 시그니처 메뉴는 먹어줘야지 싶었지요 ~ 그리고 바삭 메밀지짐이랑 감자전이랑 고민했는데 감자전은 양이 적을 것 같아서 바삭 메밀 지짐을 먹기로 했어요 : ) 그리고 부대전골이랑 먹을 공기밥 하나를 시켰지요 ~

 

개인화로 고기전도 길음집 시그니처 메뉴라고 해요 하지만 두명이서 가서 시그니처메뉴를 두개 시키면 양이 너무 많아버릴까 해서 고민하다가 다음에 또 와서 먹기로 했어요 : )

 

3. 길음 부대전골, 바삭 메밀 지짐

 

기본 반찬이에요 ~ 계란은 제가 하나 먹어서 비었어요 : ) 기다리지 못하고 하나 먹고나서 사진찍어야지 생각이 나버린거에요 ~ 너무 배가고파서 음식나오기 전에 기본 반찬을 먹었어요

 

 

바삭 메밀 지짐이 먼저 나왔어요 : ) 만두같은 느낌이지만 메밀이 감싸져 있어서 맛이 더 깊다고 해야하나~? 사이드 메뉴는 아니에요 보기엔 양이 적어보이지만 아니더라구요 !! 간장에 찍어서 파랑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 ) 비오는 날 잘 어울리는 바삭 메밀 지짐이였어요 !!

 

 

길음 부대전골이에요 : ) 왜 하얀국물이냐구요~? 끓으면 안에 숨어있는 다대기를 섞어주면 된다고 해서 기다리는 동안 찍었어요 ! 그리고 끓고나서 잘 섞어주니 먹음직스러운 부대전골 색이 나오더라구요 ~ 밥한공기는 그냥 뚝딱 할 수 있는 맛이에요 ~ 적당히 자극적이면서 밥과 술을 부르는 맛이에요 ! 하지만 오늘은 술은 아니였기 때문에 밥으로 대신했어요 : )

 

길음 부대전골이 왜 길음집 시그니처 메뉴인줄 알겠어요 : ) 먹어도 배가불러도 계속 손이가고 손이가요 ~ 깊고 진한맛이 정말 맛있어요 : ) 다음날 또 생각나는 맛이에요 저는 밥먹으러 갔지만 술안주로도 정말 괜찮은 녀석이다 생각했어요 친구들이랑 가볍게 한잔하기 좋은 술집겸 밥집 동천동 길음집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