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브런치카페가 많이 생기고 있는데 수완지구 브런치 카페를 찾아보다가 모닝콜러를 가게되었어요 : )
식사를 하러 가기도 하고 낮에 배고플때 브런치 카페가 생각나기도 하는거 같아요 ~ 저는 아침겸 점심을 먹을까 해서 브런치 카페를 한번씩 가요 ~ 수완지구 모닝콜러는 분위기도 괜찮고 생각보다 넓어서 브런치 먹고 앉아서 이야기 하기도 좋은 카페 같아요 : )
1. 모닝콜러
모닝콜러는 옆에 벽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밝은 느낌이에요 내부 벽도 흰색이라서 더 밝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 먼저 주문을 하고 선결제인거 같더라구요 : )
깔끔한 분위기의 모닝콜러는 사진찍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 ) 그리고 밖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사진찍더라구요 ~ 사진이 잘 나올 분위기 좋은 카페에요
2. 모닝콜러 메뉴
모닝콜러 메뉴는 주문하는 곳 옆에 있더라구요 ~ 샌드위치 종류가 4-5개 정도 있었던거 같아요 ~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새우 오픈 샌드위치, 베이컨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시켰어요 : ) 가격이 조금 비싼감이 있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새우 오픈 샌드위치에요 ~ 자세히 보니까 더 먹고 싶은 생각이 들죠? 맛없을 수 없는 맛이더라구요 ~ 비싸지만 정말 한입 먹었을때 새우와 야채와 소스와 빵이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 ) 새우 오픈 샌드위치는 비싸고 양이 적어서 너무 아쉬워요 ㅜ 두개는 거뜬히 먹을 수 있는 양인데 말이죠 ~
베이컨 크로와상 샌드위치에요 : ) 먹음직스럽죠 ~ ? 가볍게 먹으려고 왔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 양은 가볍게 간식으로 먹으러 와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 치즈랑 베이컨 토마토 야채 그리고 크로와상 정말 입에서 녹아요 ~ 잘라서 먹기 불편하다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맛있어서 자르기 불편하다는 생각은 먹는 순간 사라지는 것 같아요
새우 오픈 샌드위치랑 베이컨 크로와상 샌드위치는 정말 맛은 성공적이였지만 조금 비싼 감이 있어서 아쉬워요 하지만 맛있다는거에요 : ) 두개씩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너무 배고플때 갔나봐요 ㅜ 분명 가볍게 먹으러 갔는데 ~ 역시 맛있는 음식을 먹을땐 가볍게가 안되는 것 같아요 : )
모닝콜러 아메리카노에 샌드위치 성공적이였지만 다음에는 밥을 먹고 간식으로 먹으러 와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 브런치 먹으러 오면서 배채우러 먹으러 가야겠다 하는 제가 잘못된 생각이였나봐요 : ) 저를 너무 과소평가했어요 ~
3. 모닝콜러 자리
모닝콜러 자리는 넓게 있는거 같아요 ~ 모닝콜러는 밝고 따뜻한 분위기에요 ! 화장실은 밖으로 나가야해서 조금 번거러울 수 있어요 그리고 주차장은 모닝콜러 앞에 주차할 수 있긴한데 너무 복잡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조금 멀리 골목에 주차해놓고 걸어왔어요 : )
모닝콜러 찾아오는 건 네비를 검색하면 쉽게 올 수 있는데 주차 공간은 넓지 않아서 주변에 주차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 브런치도 먹을 수 있고 커피도 마시고 여유롭게 수다떨기 좋은 모닝콜러에요 그리고 사진찍기 좋은 장소들도 많이 있어요 : )